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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성 정보24

태극 유니폼 벗어던진 황희찬, 뭘 입은 거야? 포르투갈전, 역전골 넣은 황희찬이 입은 것 “황희찬 왜 브라톱 입고 뛰나요?” 우리나라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황희찬은 결승골을 터뜨린 뒤 유니폼 상의를 벗고 관중석을 향해 달려가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이때 황희찬이 입고 있던 브라톱 모양의 검은 나일론 조끼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희찬 안에 입고 있는 게 뭔가’ 등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황희찬이 착용하고 있는 나일론 조끼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 (EPTS·Electronic performance and tracking systems)라고.. 2022. 12. 3.
카타르 월드컵 최초의 기록 5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초의 기록 1.중동에서 최초로 열리는 겨울 월드컵 2022 카타르(Qatar) 월드컵은 피파 역사상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으로 카타르의 더운 날씨 때문에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게 된 월드컵입니다. 2.스마트 공인구 '알 리흘라' 도입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는 아디다스와 FIFA가 함께 제작했으며 아랍어로 여정(The Journey)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안쪽 중앙에 달린 '관성측정센서(IMU-Inertial Measurement Unit)'가 경기 내내 공의 위치 데이터를 초당 500회 빈도로 측정해 비디오판독실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볼 접촉 유무와 오프사이드 판정에도 유리해 경기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경기마다 숙소를 옮기지 않는 .. 2022. 12. 2.
화물 파업 피해 가시화,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산업 현장의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며 압박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노정은 오는 28일 오후에 총파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기로 했습니다. 항만, 가동률 뚝떨어져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6천929TEU로, 평상시(3만6천655TEU)의 19%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뜻합니다. 항만이 평소의 20% 정도만 기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항만의 컨테이너 보관 능력 대비 실제 보관된 컨테이너의 비율을 뜻하는 장치율은 63.7%로 평시(64.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2022. 11. 27.
전 직원 고발 "이승기 정산서 만들 필요 없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수 이승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승기 음원 0원 정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 여기에 전 직원의 고발 및 그간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이승기 음원 수익 0원 논란'에 대한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 직원의 폭로 '정산서 만들지 마라' '마이너스 가수' 지난 25일 JTBC '뉴스룸'은 대중음악계를 시끄럽게 달군 이승기 음원료 0원 사태와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 전 직원 A씨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후크엔터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당시 자신이 '마이너스 가수'인 줄로만 알고 지내다가, 한 직원이 음원 수익금 내역을 이승기에게 잘못 보내면서 자신의 곡이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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