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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2

전 직원 고발 "이승기 정산서 만들 필요 없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수 이승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승기 음원 0원 정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 여기에 전 직원의 고발 및 그간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이승기 음원 수익 0원 논란'에 대한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 직원의 폭로 '정산서 만들지 마라' '마이너스 가수' 지난 25일 JTBC '뉴스룸'은 대중음악계를 시끄럽게 달군 이승기 음원료 0원 사태와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 전 직원 A씨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후크엔터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당시 자신이 '마이너스 가수'인 줄로만 알고 지내다가, 한 직원이 음원 수익금 내역을 이승기에게 잘못 보내면서 자신의 곡이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2022. 11. 27.
가수 이승기, 마이너스 가수? 노예계약 논란 정리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18년 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승기 수익 배분 문제로 내용증명 발송 지난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7장의 앨범과 137곡을 발표한 이승기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음원으로 96억원을 벌어들였지만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노예계약'이었다는 것이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음원 수익 내역은 정산 자료가 유실된 상태라 확인되지 않는데, 해당 기간 5년간의 수익을 더하면 음원 매출은..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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