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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성 정보24

월드컵 이후 근황, 손흥민과 김민재는 이적할까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유퀴즈’는 14일 방송을 앞두고 손웅정 편의 일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은 “방송 출연이 처음 아니냐. 원래 방송 출연을 잘 안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손웅정은 “그렇다. 재석이 형이랑 세호 형 보러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회복에만 수개월이 필요한 부상이었지만, 손흥민은 약 3주 만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유재석이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자, 손웅정.. 2022. 12. 14.
전 국가대표 김병지 인터뷰, 축구협회 논란 부채질 김병지 대한축협 부회장 벤투 발언, 축구팬들 실망시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병지(52)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파울루 벤투(53) 감독의 재계약 불발과 관련해 지난 과정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축구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어제(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벤투 감독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수개월 전 재계약 관련 의견을 나눴다"며 "한국이 (벤투를) 잡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월드컵 결과를 모르는 상태여서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추가 옵션 계약 기간이 주어졌던 것 같은데 아마 벤투 감독께서 받아들이지 않으셨을 거다"라며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가셨을 테니까"라고 전했습니다. 또 경기 결과가 좋든 나쁘든 재계약은 힘들었을 거라며 "개인적인 생각으.. 2022. 12. 8.
김민선,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빙상팀, 일 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6강 진출로 막을 내리고 이번엔 빙상팀이 일을 냈습니다. 제갈성령 감독이 이끄는 경기 의정부시청 빙상팀이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깼는데요. 빙상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 대회에서 금메달 4개 등 메달 6개를 쓸어 담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 대회 휩쓸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캐나다 퀘백에서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 대회’ 여자부 500m, 1000m에서 김민선 선수가 금 2관왕, 남자부 매스스타트, 팀추월에서 정재원 선수가 금 2관왕, 남자부 1000m,.. 2022. 12. 7.
카타르 월드컵 16강 상대 브라질 팀, 주전 선수 총정리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국가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H조 2위로 16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월드컵 만년 우승후보 브라질과 주전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몸값 브라질은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최종명단에 든 26명 중 22명이 유럽 프로축구 빅리그인 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들의 몸값도 어마어마한데요.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는 축구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선수 26명의 시장가치, 즉 이적료 추정치 총액은 11억4000만유로(약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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