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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초의 기록 5

by 생생info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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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초의 기록

FIFA

 

1.중동에서 최초로 열리는 겨울 월드컵

2022 카타르(Qatar) 월드컵은 피파 역사상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으로 카타르의 더운 날씨 때문에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게 된 월드컵입니다.

 

카타르 위치 / 수도: 도하

 

2022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아디다스)

 

2.스마트 공인구 '알 리흘라' 도입

2022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 아디다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는 아디다스와 FIFA가 함께 제작했으며 아랍어로 여정(The Journey)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안쪽 중앙에 달린 '관성측정센서(IMU-Inertial Measurement Unit)'가 경기 내내 공의 위치 데이터를 초당 500회 빈도로 측정해 비디오판독실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볼 접촉 유무와 오프사이드 판정에도 유리해 경기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FIFA

 

3. 경기마다 숙소를 옮기지 않는 첫 대회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국토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로 경기도와 인천을 합친 정도의 면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경 50KM이내에 8개의 경기장이 있어 선수들이 경기마다 숙소를 옮기지 않아도 되는 첫 대회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팬빌리지’

4. 최초의 술 없는 월드컵

이슬람국가인 카타르는 종교적인 이유로 공공장소 음주행위가 불법이기 때문에 경기장 내 주류 판매를 금지합니다.

각국에서 온 팬들을 위해 경기장은 아니지만 시내의 지정된 장소 ‘팬 빌리지‘에서 음주를 허가해줬는데 편의시설도 열악한데다 기본적인 시설만 갖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숙소로 1박당 200달러(한화 약 27만원)의 숙박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월드컵 1호 여성심판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심판(로이터)

 

5. 월드컵 92년 역사상 최초 여성심판

1930년 시작된 월드컵 92년 역사상 최초로 본선에 여성 주심이 심판으로 활동합니다.

그 동안 월드컵 심판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는 총 6명의 여성심판이 활동하는데 주심으로는 프라파르와 살리마 무칸상가(르완다),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등 3명이며 부심으로는 네우사 백(브라질), 카렌 디아스(멕시코), 캐스린 네즈빗(미국) 등 3명의 심판이 경기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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