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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by 생생info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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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OST(공식 사운드트랙) 제목 드리머스’(Dreamers)19일 공개되었고 또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개막식 무대를 장식한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SNS를 통해 곡 제목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20(현지시간)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대회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팝 솔로 가수가 처음 단독으로 부른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이 무대에 오르는 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540~610분으로 한국 시간으로는 이날 오후 1140분부터 다음날 오전 010분입니다.

 

정국의 드리머스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국은 어제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손흥민 선수와 벤투 감독 등 한국 대표팀과 반갑게 악수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별도로 남긴 영상 메시지에서 안 다치셨으면 좋겠고, 저희 모든 멤버와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저도 내일 무대 앞두고 있는데 공연하면서도 선수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격려했다. 정국은 선물로 받은 대표팀 유니폼을 들어 보이면서 자랑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FIFA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는 정국을 비롯해 세계적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펼칩니다.

 

정국은 20일 오후 1140(한국시간)부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섭니다. 정국은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대회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를 예정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16강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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