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영화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

by 생생info 2023. 1. 12.
반응형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만큼 태국과 일본에서도 실제로 드라마의 내용이 사회 문제가 되어 인기 배우가 학창시절의 학폭을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의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드라마의 No.1 악역을 찰떡같이 소화한 배우 임지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배우 임지연

임지연의 나이는 1990년 6월 23일 생이고 올해 34세입니다 . 그녀의 mbti 는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ENTP 입니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

배우를 꿈꿔왔던 임지연은 예중, 예고로 전학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부모님을 설득해 한예종을 준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배우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한예종에서 실기를 할 때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파격적인 데뷔작

인간중독, 간신

대학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중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되었는데 송승헌과의 불륜과 베드신이라는 데뷔작임에도 과감하게 열연하며 호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 영화 간신에 출연하였고 베일에 싸인 단희를 연기하며 매력을 뽐냈습니다.

​영화의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임지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촬영을 위해 얼음과 과일로 특별훈련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녀는 "얼음을 매달고 단전힘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했다. 얼음이 녹아서 떨어지는 물을 단전으로 받아내야 해 정말 아팠다. 한번은 얼음이 통째로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아팠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불어라 미풍아' 이후 2019년 드라마 '웰컴2라이프' 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중성적인 이미지의 형사로 등장했습니다.

초반에는 연기력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훨씬 안정적이고 설득력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정지훈과도 자연스러운 부부연기를 보여주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역을 맡으며 연기력이 꽃을 피웠습니다. 저도 이 배우에게 이런 표정이 있었나 싶었는데요,  특히 폭력적인 부분의 찰진 욕과 표정연기는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그간의 여러 연기가 더 글로리에서 꽃을 피우는 느낌입니다. 


 

임지연의 관리 비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임지연은 화면 상에서도 말라보일 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몸매 유지를 위해 임지연은 하루 한 시간반씩 운동을 한다고하며, 필라테스는 기본이고 웨이트, 권투, 같은 땀흘리는 운동에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 전 하얗고 마르기만 해서 섹시한 엄정화 선배님이나 김혜수 선배님의 몸매가 부러워요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지만 운동을 하지않으면 근육이 잘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우 유해진과 등산을 같이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는 점이 매우 부럽네요. 

 

 

오늘은 더 글로리의 악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임지연 배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계속적으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